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1/11/18
저는 여태 얼룩소 프로젝트인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문득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가 끝난다고 생각하니 서운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많이 운영하고, 특정 단체에서도 활동해 봤지만 얼룩소처럼 선한 영향력을 많이 나누는 곳은 드물었어요.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고 다름을 이해하며 보듬어주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일에도 귀 기울이며 공감해주는 공간이라 참 애틋합니다. ^^
얼룩소 프로젝트가 끝난다고 해도 이런 긍정적인 감정이 지속되는 한 글을 계속 쓰게 될 거 같아요. 아름다운 꽃이 좋은 향기를 남기는 것처럼 얼룩소도 좋은 향기를 남기기에 글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더 많이 늘어날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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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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