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교회나 학교에서 아나바다라고 ㅎㅎㅎ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기억이 몽글몽글 올라오네요.
당근은 일종에 아나바다의 온라인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이상한글들이 올라와서 이슈가 되기도 하지만
저는 필요할때 아주 유용하게 잘쓰고있습니다.
얼마전 10년을 넘게 사용하던 체중계가 고장이 나서 구매하려고하니
그것도 좋은건 십만원을 훌쩍넘기더라구요.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더니
무료나눔하시는 분들이있어서 잘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낡았지만 버리기아까운 명품이라든지, 중복되어 갖고있는 부엌용품이라든지
체형이 변해서 못입는 옷이나 그저 인테리어용으로 구매했던 소품들
가지각색의 여러가지것들이 버려지기보단 한번더 좋은 주인을 찾아가는과정이
뿌듯하기도하고 또 거래하러 나갔을때의 그 쭈뻣거림이 재미나기도하고 ㅎㅎ...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 기억이 몽글몽글 올라오네요.
당근은 일종에 아나바다의 온라인버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이상한글들이 올라와서 이슈가 되기도 하지만
저는 필요할때 아주 유용하게 잘쓰고있습니다.
얼마전 10년을 넘게 사용하던 체중계가 고장이 나서 구매하려고하니
그것도 좋은건 십만원을 훌쩍넘기더라구요.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더니
무료나눔하시는 분들이있어서 잘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 낡았지만 버리기아까운 명품이라든지, 중복되어 갖고있는 부엌용품이라든지
체형이 변해서 못입는 옷이나 그저 인테리어용으로 구매했던 소품들
가지각색의 여러가지것들이 버려지기보단 한번더 좋은 주인을 찾아가는과정이
뿌듯하기도하고 또 거래하러 나갔을때의 그 쭈뻣거림이 재미나기도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