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결
옥결 · 노력, 인내, 포기하지 않는 마음
2022/01/28
모든 사람이 다 잘 할 순 없잖아요.^^
그리고 나이가 들면 겁이 많아져요.
저 역시 젊은 시절을 거진 일 아니면 집 이였어요.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은 많지 않았죠.  집 순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남들이 말하는 쉬운 것도 잘 모를 때가 있어요. (안 해봤으니 모르죠.)
제가 일하는 회사 언니들만 봐도(자식 있는 아줌마)  
지원금 받는 것도 잘 모르시니깐 젊은 애들한테 물어보시더라고요.
처음엔 자식한테도 물어볼 수도 있는 거, 왜 굳이 회사 사람들한테 물어볼까? 했지만
그렇게 젊은 애들과 같이 어울려서 대화하고 소통하고 하시더라고요.
어머니가 잘 모르시면 옆에서 그냥 살갑게 잘 알려드리세요.
두 번째도 세 번째도 잘 못하시면 그래도 잘 하실 때까지 알려드리세요.
내 엄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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