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ㆍ선ㆍ선을 지킵시다

나철여
나철여 · 할미라 부르고 철여라 읽는다^^
2023/07/11
성격 급한 것도 알겠고, 바쁜 일 있다는것도 이해할 수 있다.
양보를 할 수도 있지만, 차선은 지켜야지. 훅 들어오려면 어떡하나.
깜빡이로 방향지시등을 켜고 들어오는건 그리 어렵지 않은데...

출ㆍ퇴근시간 더  심하다.
두 차선을 물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운전자로 인해,
손자 등ㆍ하원 시키는 나는 늘 브레이크에 발을 갖다 댈 준비를 해야 한다.
장난감 차놀이하는 손자를 보다가 문득 떠오른생각들

내 가족 중에 딸도 아들도 며느리도 사위도 다 운전을 하니 막말은 더 못한다.
언제 가해자가 될 지 피해자가 될 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더 조심하고 양보 운전을 한다.
한번은 상대 책임 100프로 사고를 당하고도 큰소리 한번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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