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직원 75%, 직장 내 정신건강 논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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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9
[사진=GETTY IMAGES]
미국 직장인들이 안팎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분명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 재정, 건강에 대한 스트레스가 증가했고, 이는 문화적, 사회 정치적 긴장과 함께 직원들을 더욱 압박하고 있다. 더 큰 문제로 미국인들은 정신 건강 위기에 놓여 있으며, 직장 내에서 이에 대한 대화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상사들이 이러한 대화를 나눌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국립 정신질환 연맹(National Alliance on Mental Illness, NAMI)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직원 대부분은 직장에서 정신 건강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느낀다. 그리고 직원의 75% 가량은 상사, 인사 부서, 그리고 기업 최고 경영진이 정신 건강 문제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를 조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대의 직장인들은 고용주가 정신 건강에 관심을 갖고 이를 논의하며, 교육하고 지원하길 바란다"고 NAMI의 CEO 다니엘 H. 길리슨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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