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
2024/02/09

@연하일휘 님도 도시락 싸는군요?!^^ 그러고 보니 지난번 또띠아에 만 치킨과 야채가 생각나네요!! 잔잔한 일상이 이어지길 바라면서도 가끔 은근히 파도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요즘 핑크빛으로 물들어가는 일상일 것 같은데 많이 누리셔요!! ^_^ 지금 뿐인 지금이요^^ ㅎㅎ 
즐거운 설 명절 보내셔요^^ 

목련화 ·
2024/02/08

@콩사탕나무 우와~사진풍경이 진짜 그림같아요~너무 예쁘네요~콩사탕나무님 덕분에 제 눈이 호강하네요^^곧 연휴 시작인데,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욥!^^

동보라미 ·
2024/02/08

@콩사탕나무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네요! 
꽉꽉 채워서 알차게 살아가고 계신 콩사탕나무님 멋지십니다! 짝짝짝~

도시락 사진은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군침이 꼴깍! ㅎㅎ
연휴를 앞둔 목요일, 오늘이 제일 신나는 날이지 말입니다! ^^ 행복한 명절 보내세용~♡

수지 ·
2024/02/08

@콩사탕나무 님,, 나이들고 병든 노인을 한나절 보고 있으려니 콩님도 어지간히 고달프시겠어요.  울 아들이 노인복지센터에서 공익을 하잖아요?  일하는 동안 노인 수발 들다보면  노인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올라올 때가 있나보더라구요. 
아무래도  늙어가는, 죽어가는 인생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괴롭거나 울적할 때도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문장의 하루빨리 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말이 머리 속에서 엥엥거립니다.  
반나절은 노인을 보았으니 반나절은 푸르른 것들과 싱싱하게 보내셔요. 

설, 잘 지내시고 편히 쉬시길요.. 꿀같은 휴식일듯 싶어요. !!

리사 ·
2024/02/08

밥에 뭘 넣으셨죠? 밥이 예쁘게 느껴지기는 또 처음입니다~😊

소금빵 ·
2024/02/08

우와.. 도시락 맛있어보여요ㅠㅠ
저는.. 요리를 나름 잘하는줄알았는데
막상해보니 진짜못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점점 더 손을놓게되네요...

50대 가장 ·
2024/02/08

맛나게도 준비해놓으셨네요 ㅎㅎ
부지런도 하셔라

콩사탕나무님 
오늘 하루도 화이팅 입니다
응원합니다^^

최서우 ·
2024/02/08

콩사탕나무님은 못하는게 없으십니다. 와~ 저 도시락좀 보소!!!! 고슬고슬한 볶음밥 입에서 침이 고입니다!!  인생은 파도와 같은데 파도타기 거스러다 물에 몇번 빠져보고나서는 그냥 파도에 몸을 맡기기로하고있습니다. 

청자몽 ·
2024/02/08

반성하게 됩니다 ㅠㅜ. 난 저거의 반의 반도 못함요. 1/10도 못 ㅠㅠㅠㅠㅠ 딸아 미안하다.

베이킹 너무 열심히 하다가 오븐이 돌아가셨는데..
연휴라 문 닫아놓고 다음주에 고객센터 연락해볼라구요.

며칠 피곤해 그냥 자다가
오늘은 잠 참고 이러는데.. 또 이러다가 잘지도 몰러유.
힘내요. 쌤.
존경합니다!!

JACK    alooker ·
2024/02/08

@콩사탕나무 님은 진정한 능력자이신 듯👍

연하일휘 ·
2024/02/08

콩사탕님표 도시락..!!! 우와!! 저도 싸주세요~♡아침출근하며 도시락 싸는게 너무 힘들어요ㅠㅠ늦잠자서 툭하면 편의점표 삼각김밥을 먹는 요즘입니다아...ㅜㅎㅎㅎ

잔잔함이 그래도 이어지면 좋을 요즘이에요. 가끔 예기치않은 파도에 옷깃이 젖더라도, 휩쓸리지 않는 나날이 이어지기를 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