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파
2023/04/19
https://alwayzshop.page.link/BmdrKYJKYzJmQWn39 아닌 LG 1루수 오스틴이 3루에 있던 도태훈의 움직임을 체크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박건우는 함덕주의 최초 견제 때 중심을 잃고 잠시 넘어졌다가 2루로 뛰는 동작을 취하면서 오스틴의 시선을 자신에 멈추게 했다.
박건우는 런 다운이 걸린 상황에서 도태훈이 홈 플레이트를 밟은 것을 확인한 뒤 2루에서 순순히 태그를 당하면서 아웃됐다. 하지만 게임 흐름은 이때부터 묘하게 NC 쪽으로 흘렀고 NC는 6회와 7회에도 추가 득점하면서 4-2로 앞서갈 수 있었다.
내야수가 아닌 LG 1루수 오스틴이 3루에 있던 도태훈의 움직임을 체크하지 못한 부분도 있었지만 박건우는 함덕주의 최초 견제 때 중심을 잃고 잠시 넘어졌다가 2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