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냥 휴식을 택했어

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1/22
주말에 어디 놀러갈려고 했지만 코로나19가 무섭고 오미크론 확산세가 장난이 아니어서 그냥 취소를 시키고 집에서 쉬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어. 주말에 어딜 놀러간다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야. 

평일날에 받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주말에 어디를 놀러갈까 했지만 지금 상황에서 보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는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마음 편하게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더라. 오늘은 그냥 마음 편하게 집에서 쉬기로 결정했어. 사실 나는 몸과 마음이 많이 비틀어져버린 상황이야. 그래서 휴식을 취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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