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1
제 친한 친구가 조직장 빼고는 서로 닉네임만 부르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그 모습이 신기했어요.
하지만 들어보니 자유로운 분위기인 만큼
그 조직에는 책임감도 적었어보였어요.
(제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제 친구는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하더라고요.)
댓글에도 있지만 서로 부르는 직급은 사라져도
직급에 말맞는 일은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실행하고, 누군가는 관리 해야 하는 업무가
대다수 입니다.
직급만 달라진다고 그들의 일이 '평등'해질까요?
![](https://alook.so/assets/hurdle-bg-1799b769f63897f591a4ec02ca099354308b8484ea688c711bd739afa0683c96.png)
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
기사에도 직급 표기 삭제에 대해 고참들 사이에서는 직급을 알 수 없으니 연차나 업무 책임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워 불편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 굳이 기사에는 고참과 MZ대를 나눠서 다른 의견을 대립해 놨지만 저는 나이나 현 직급에 따라 생각이 비슷 할 가능성은 있지만 고참도 MZ세대처럼, MZ세대도 고참처럼 생각할 수 있기에 직장인B님의말씀은 편견 아닌것 같아요:-) 충분희 논의 될 수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업무는 평등해 질 수 없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월급도 평등을..ㅋㅋㅋㅋ 업무 처리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상호 배려와 평등이 실현될 수 있게 이를 가로 막는 계급장을 떼고 존댓말 사용문화를 정착시켜나가는 등의 노력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기사에도 직급 표기 삭제에 대해 고참들 사이에서는 직급을 알 수 없으니 연차나 업무 책임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워 불편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 굳이 기사에는 고참과 MZ대를 나눠서 다른 의견을 대립해 놨지만 저는 나이나 현 직급에 따라 생각이 비슷 할 가능성은 있지만 고참도 MZ세대처럼, MZ세대도 고참처럼 생각할 수 있기에 직장인B님의말씀은 편견 아닌것 같아요:-) 충분희 논의 될 수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업무는 평등해 질 수 없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월급도 평등을..ㅋㅋㅋㅋ 업무 처리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상호 배려와 평등이 실현될 수 있게 이를 가로 막는 계급장을 떼고 존댓말 사용문화를 정착시켜나가는 등의 노력하는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