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B
직장인B · 고민도 겁도 하고싶은 것도 많은
2022/03/01

제 친한 친구가 조직장 빼고는 서로 닉네임만 부르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그 모습이 신기했어요.
하지만 들어보니 자유로운 분위기인 만큼
그 조직에는 책임감도 적었어보였어요.
(제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제 친구는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하더라고요.)

댓글에도 있지만 서로 부르는 직급은 사라져도
직급에 말맞는 일은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실행하고, 누군가는 관리 해야 하는 업무가
대다수 입니다.

직급만 달라진다고 그들의 일이 '평등'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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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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