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01
제 친한 친구가 조직장 빼고는 서로 닉네임만 부르는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그 모습이 신기했어요.
하지만 들어보니 자유로운 분위기인 만큼
그 조직에는 책임감도 적었어보였어요.
(제 편견일 수도 있겠지만...
제 친구는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하더라고요.)
댓글에도 있지만 서로 부르는 직급은 사라져도
직급에 말맞는 일은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는 실행하고, 누군가는 관리 해야 하는 업무가
대다수 입니다.
직급만 달라진다고 그들의 일이 '평등'해질까요?
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
기사에도 직급 표기 삭제에 대해 고참들 사이에서는 직급을 알 수 없으니 연차나 업무 책임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워 불편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 굳이 기사에는 고참과 MZ대를 나눠서 다른 의견을 대립해 놨지만 저는 나이나 현 직급에 따라 생각이 비슷 할 가능성은 있지만 고참도 MZ세대처럼, MZ세대도 고참처럼 생각할 수 있기에 직장인B님의말씀은 편견 아닌것 같아요:-) 충분희 논의 될 수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업무는 평등해 질 수 없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월급도 평등을..ㅋㅋㅋㅋ 업무 처리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상호 배려와 평등이 실현될 수 있게 이를 가로 막는 계급장을 떼고 존댓말 사용문화를 정착시켜나가는 등의 노력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기사에도 직급 표기 삭제에 대해 고참들 사이에서는 직급을 알 수 없으니 연차나 업무 책임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워 불편하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 굳이 기사에는 고참과 MZ대를 나눠서 다른 의견을 대립해 놨지만 저는 나이나 현 직급에 따라 생각이 비슷 할 가능성은 있지만 고참도 MZ세대처럼, MZ세대도 고참처럼 생각할 수 있기에 직장인B님의말씀은 편견 아닌것 같아요:-) 충분희 논의 될 수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해요. 생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업무는 평등해 질 수 없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월급도 평등을..ㅋㅋㅋㅋ 업무 처리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에서 상호 배려와 평등이 실현될 수 있게 이를 가로 막는 계급장을 떼고 존댓말 사용문화를 정착시켜나가는 등의 노력하는게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