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넘도록 펜데믹이 지속되면서 우리의 삶의 방식을 반강제적으로 바꿀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맞이 해야 했습니다.  

자유 서방 국가들의 국민은 자유로운 생활에 젖어 살다가 뜻밖에 집안에 얽매이다보니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니어서 일부 저항 운동도 있었지요. 

그래도 우리나라 국민들은 대부분 잘 협조하면서 무난하게 버텨왔습니다.

지금 엔데믹을 기대하며 전 세계인들은 약간의 희망 또한 가지고 있는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뜻하지 않게 중국은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에 확진자가 확산되면서 중국 인구 2천5백만 최대도시인 상하이가 한달채 강제 이동 차단되면서 아비규환인 상황입니다.

중국은 그동안 방역 정책을 완전 봉쇄라는 공산주의식 권위주의 정책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확산력이 강한 오미크론엔 손을 쓸 겨를이 없이 계속 더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여타 국가들에서 이미 보아온 감염 현상이죠.

중국은 전세계에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