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1/08
육아방식에 대해 남이 이래라저래라해도 되는건 아니지만 아이의 생명과 연관이 있는건 별개의 문제인거 같아요.
저도 첫 아이를 낳고나서 아플땐 어찌할줄몰라서 네이버기사도 찾아보고 맘카페도 보면서 나을수있는 민간요법까지 쓰곤 했었어요.
(아이 열을 내릴땐 물에 적신 양말을 신기면 된다는 등의 이야기요..)
이젠 내 아이가 아플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알기때문에 아이 상태에 따라 가볍게 쉬게하면서 넘기기도하고 바로 병원을 가기도 하는데요.

40도까지 열이 올라도 엄마가 저런 행동을 보이는건 누가봐도 아닌거죠..
이런 논란이 이 아이엄마가 다시 생각할 수 있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했으면 좋겠지만 
또 이런 개인의 기사를 동의도 없이 가십거리로 만들어버린 요즘 기자님들도 정말 반성하셔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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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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