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9
모든 일에는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크냐 작냐 차이인것 같은데..
그걸 인지 못하고 겪든가 아니면 선택을 했을때에는 사회적으로 어떻게 도움을 주고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코인..주식..직장..부동산..모든게 다 알고 선택한 것들인데 거기에 대해 실패했으니 도와주자..
이런 방식은 그러면 그런 리스크를 피해서 안정성을 선택한 사람들의 허탈감은 어떨게 될지..
그리고 반대로 그 리스크가 싫어서 안정성을 선택한 사람들이 리스크를 안고 더 많은 부를 얻은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기의 이익이 사회에 맞지 않게 작다고 더 달라고 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자기들 편한대로만 기준을 정해서 자기들이 불이익을 본다는 생각으로 자기들의 의견만 내세우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것 같네요..
그걸 인지 못하고 겪든가 아니면 선택을 했을때에는 사회적으로 어떻게 도움을 주고 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코인..주식..직장..부동산..모든게 다 알고 선택한 것들인데 거기에 대해 실패했으니 도와주자..
이런 방식은 그러면 그런 리스크를 피해서 안정성을 선택한 사람들의 허탈감은 어떨게 될지..
그리고 반대로 그 리스크가 싫어서 안정성을 선택한 사람들이 리스크를 안고 더 많은 부를 얻은 사람들과 비교해서 자기의 이익이 사회에 맞지 않게 작다고 더 달라고 하는 것도 맞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자기들 편한대로만 기준을 정해서 자기들이 불이익을 본다는 생각으로 자기들의 의견만 내세우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것 같네요..
또한 언급하신 허탈감은 다소 폐쇄적인 공평성에 대한 요구에 의한 것이 아닐런지요. 저는 공평성 보다는 형평성, 공정성이 추구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더불어 투자나 투기의 과잉은 부의 분배 불균형 문제를 야기합니다. 아주 심각한 사회문제지요. 단순히 투자에 실패한 한 개인을 구제하느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회 구성원 일부가 경제능력을 상실하고 구성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 문제를 전사회적으로 살피고 차후 방지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단순히 빚을 변제한다던가 하는 구제는 문제가 있겠지요. 제가 의미한 것은 제도적 차원, 투자 문화 인식의 차원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글의 가장 큰 목적이 말씀하신 '다 알고 한건데'라는 선긋기를 지양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투자가 투기가 되고 거기에 물려 잠식되는 이들을 부추긴 것도 방조한 것도 곧 사회입니다.
단순히 빚을 변제한다던가 하는 구제는 문제가 있겠지요. 제가 의미한 것은 제도적 차원, 투자 문화 인식의 차원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제 글의 가장 큰 목적이 말씀하신 '다 알고 한건데'라는 선긋기를 지양하자는 것이었습니다. 투자가 투기가 되고 거기에 물려 잠식되는 이들을 부추긴 것도 방조한 것도 곧 사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