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임을 말씀드리면서 글을 시작해봅니다.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투잡러로 바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아파트 분양을 받아 수도권에서 세종시로 이주한지 7년차되었습니다. 가족을 비롯한 주위 사람들은 수도권에서 벗어나 세종시까지 내려가는 것에 대한 우려가 강했습니다.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수도권 이외에는 거의 시골 또는 변두리 지역이라는 생각이 강합니다. 저 조차도 수도권에 살 때는 그랬으니까요. 결과적으로 분양 받은 아파트가 가격이 올랐지요. 어떠한 투자 마인드가 아닌 분양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잘 사용할 수 있는 운이 있었지요. 그렇게 하여 세계 경제의 돈풀기에 의해 실질 자산은 조금은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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