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아직도??
학교에 두발규정이 있나보네요.
진즉 없어진줄 알았는데....
"말죽거리 잔혹사"라는 영화보다도 2~3년을 더 빨리 학교를 다닌 사람으로서
중 고등학교때의 빡빡머리의 수치심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만 벌초하듯이 잘린것이 아니고 항상 우리의 자유와 사고마져도 획일적으로 깍인듯하여
모멸감을 가지고 학창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후에 나이들어서 군에 입대했을 때 삭발을 했을 때는 너무 많은 삭발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아무렇지도 않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중학생때는 당시 고등학생이던 형들이 단체로 문화방송국까지 수업을 그만두고 달려가서
머리를 길게 해달라고 단체행동을 했었던 적이 있었지요.
당시 박 정희 대통령시대라 데모는 언강생심 꿈도 못꾸던시절에 무슨 "독재반대, 유신헌법 철폐"도 아닌
두...
학교에 두발규정이 있나보네요.
진즉 없어진줄 알았는데....
"말죽거리 잔혹사"라는 영화보다도 2~3년을 더 빨리 학교를 다닌 사람으로서
중 고등학교때의 빡빡머리의 수치심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머리만 벌초하듯이 잘린것이 아니고 항상 우리의 자유와 사고마져도 획일적으로 깍인듯하여
모멸감을 가지고 학창시절을 보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후에 나이들어서 군에 입대했을 때 삭발을 했을 때는 너무 많은 삭발의 경험이 있어서인지
아무렇지도 않았던 기억도 있습니다.
중학생때는 당시 고등학생이던 형들이 단체로 문화방송국까지 수업을 그만두고 달려가서
머리를 길게 해달라고 단체행동을 했었던 적이 있었지요.
당시 박 정희 대통령시대라 데모는 언강생심 꿈도 못꾸던시절에 무슨 "독재반대, 유신헌법 철폐"도 아닌
두...
네..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클레이 곽님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두발규정을 하는 학교도 있더라고요.
네..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클레이 곽님 좋은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도 두발규정을 하는 학교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