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달고 광복절 기념사를 기대 했으나 허탈한 마음을 달래려고 임정기념관을 찾았답니다.
태극기를 달고 광복절 기념사를 기대 했으나 허탈한 마음을 달래려고 임정기념관을 찾았답니다.
77주년 기념식이 열리는 날이어서, 오늘 기념사에서는 무엇인가 좀 더 특별한 기념사가 언급이 될 것을 기대 하였었다. 그러나 막상 우리 나라를 위한 좀 더 큰 그림을 갖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었기에 실망이 컸다.
오늘은 좀 특별한 광복절이 되기를 바랐기에 새벽 잠이 깨자마자 곧장 국기부터 달았다. 개헌절에는 솔직하게 국기를 달고 싶은 마음이 아니었다. 대한민국 국회의 현 상황이 너무나 불만스럽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광복절이란 아무리 기분이 좋지않다고 하여서 광복절을 기념하지 않을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왜냐하면 지금 나는 의병이야기와 독립지사 이야기를 그리고 일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