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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reative911 · 저는 뇌가 불편한 정상인입니다.
2022/08/31
안녕하세요~

옳은 말씀이세요 한국도 어느덧 개인주의가 많이 자리 잡아버렸네요. 이젠 식당에서 홀로 식사하시는 분들을 보는 것도 더이상 특이한 것이 아닌 사회가 되어버린 것 같아요. 뭐 이렇든 저렇든 상관은 안한다지만.. 아무래도 사람냄새가 좀 덜 나긴 하죠. ^^ 

부탁이란 것도 마찬가지로 사회 속으로 빨려 들어가버린 생각이 드네요. 왜, 요즘엔 그 "해주세요" 앱? 까지 생겼다잖아요. 홀로 살고 홀로 먹고 홀로 지내다보니 부탁하는 방법조차 잊어먹어버린.. 그래서 그 부분을 돈으로 해결해버리게 된.. 어떻게 보면 몹시나 안타까운 사회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하네요. 그런 시대이다 보니 부탁을 하는사람도 들어주는 사람도 보기 힘들게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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