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 you again.
2021/12/12
송아지 송아지 얼룩송아지
엄마소도 얼룩소, 엄마 닮았네~
한달간 얼룩소에서 지내면서 저도 아기송아지 처럼 많은 얼룩커분들과 부때끼며 닮아가고 많은 것들을 배워갑니다.
같은 공간에서 모두 같은 생각은 아니지만 건전한 차이를 배웠습니다. 타인의 생각을 글로 경험하면서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원의 행복에서 시작하여 가치의 공유, 삶의 간접체험을 통해 제 자신에게 보상받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고맙고 이렇게 좋은 프로젝트는 2탄,3탄 또 나오고 더 성장해 나갈꺼라 믿습니다.
웃으면서 저의 얼룩소 한달을 마무리합니다.
계속 머무르며 또 많은 얼룩커분들과 공유하며성장하겠습니다.
시 유 어게인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