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럽맘
투럽맘 · 전업주부의 디지털노마드세상을 꿈꾸며
2021/12/02
헤어지기 쉬운 남자라니..
너무 마음아픈 말이면서 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하셨네요..
사람의 인연이란게 이렇게 이뤄지는게 아닌데..
제가 어린시절에도 이런 사건사고는 가끔 있었지만 대부분의 연인들이 사랑하고 이별하고 그 아픔을 이겨내는 시간을 보내며 관계에 대해 배워나갔던거 같아요..
요즘은 살기 힘들어서인지 불꽃처럼 타올랐다 금방 꺼지는 사랑이 많아진거 같아 슬프네요..
저도 딸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데 점점 남자친구와 사귀는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 어떤 관계를 맺어야할지 조금더 상세하게 알려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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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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