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환 · 사랑하고 자립하고 인생을 선택하라.
2022/04/07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받아 이리저리 헤매다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들...
저는 경험은 하지 못하였고 어렸을 때 보릿고개 이야기 식으로 들었어요.
참고로 지금 50대 초반에 접어든 아재입니다.
젊었을 땐 병원 갈일이 없었고 지금은 제 한도내에서 병원비를 충당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도 의료비는 항상 부담이 되고 비싸다고 느껴져요.
그런데... 의료 민영화가 되어 미국식으로 되면 나같은 사람은 병원도 못 가겠네요.
지금도 부담이 되는데...(참고로 심장질환으로 계속 병원 처방을 받고 약을 먹어야 함)
계속 병원에 다니며 건강관리 할 수 있도록 의료민영화는 꼭 막았음 합니다.
사기꾼 대통령이나 국민은 뒷전인 자신들의 이익만을 아는 저 이상한 세력을 꼭 이겨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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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옵건데, 제가 바꾸지 못하는 일을 받아들이는 차분함과 바꿀 수 있는 일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늘 구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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