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꿀꿀’ 소리로 돼지의 감정을 해독할 수 있다? by 01년생 박춘삼

2022/03/11

엘로디 브리퍼 덴마크 코펜하겐대 교수 등 국제연구진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돼지의 감정 92%를 해독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브리퍼 교수는 “돼지가 내는 소리로 심리적 상태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자동 시스템이 나올 수 있다. 누군가 우리가 개발한 알고리즘을 앱으로 만들어 농가에서 동물복지를 향상하는 데 활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alookso 뉴스못을 받아보고 싶은 분들은 [회원가입] 을 하고 alookso 뉴스못 계정을 구독해주세요.

01년생 박춘삼 · 22살의 박춘삼의 이름을 가지다.

2022/03/14

답글: ‘꿀꿀’ 소리로 돼지의 감정을 해독할 수 있다?

산업/기술/IT

동물행동학을 배우는 입장에서, 흥미로운 소식입니다!

각 돼지들 마다, 즉 개체들 마다 행동의 차이를 보이는 것이 동물도 성격이 있다는 것,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말하죠.

감정을 느끼는 것도 어느 부분에 예민한지, 어느 부분에 둔감한지도 돼지들 마다 다른데 그 감정을 해석한다는 건 기존에 있던 실험들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