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분이 신게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게 싫은 줄 알았으나 과거에는 중심에 있었다는 말이 굉장히 와 닿습니다.
저도 소심한 관종이라 은근히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큰 것 같아요. 사람들에게 관심이 많은 만큼 기대하는 마음도 커져서 그런 마음으로 인해 거리 두기도 하고 상처를 받은 적도 있지만 지금은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면서 내면과 중심을 더 보는 시간을 갖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 
기회 되면 독립 서점에 놀러 가겠습니다.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