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2022/03/14
어딘가에 내 생각을 글로 남겨본적이 언제였는지 모르겠다.

초등학생때 써본 일기.. 그때는 생각이란게 별로 없었던 것 같고,

그 이후 중고등학교를 거쳐 학생신분으로 썼던 글들은 내 생각을 써본것이 아니라 

달달 암기한 다른사람의 생각을 써본것이 전부인 것 같다.

그렇다면 내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써본게 기업 입사를 위해 작성해본 자기소개서가 처음이지 싶다.

그때 처음 나라는사람에 대해 혼자 고민해보고 생각해보면서 글을 썼던 기억이 나는데

우연한 계기로 지금 다시 여기서 글을 쓰고있다. 

약간의 설렘 약간의 걱정과 함께 첫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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