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보호에 취약한 동물보호센터 [.brf]

게티이미지뱅크

민간이 운영 중인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동물권 보호에 취약한 곳이 대부분이라는데.

So, it matters
  • 지난해 구조된 유실·유기동물 중 약 25%는 자연사, 20%는 안락사. 구조된 동물 중 절반 정도가 죽는 것. 이 중 10%가량만 보호 중. 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보호 센터 마저도 관리에 소홀하다는 지적.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이 아닌 민간에 위탁해 운영하는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

우리가 아는 것
  •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5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전국 지자체 동물보호센터 280곳 중 228곳이 민간에 위탁 운영 중. 직영 운영하는 곳은 47개소뿐.
  • 최근 비글구조네트워크가 ‘2021 전국 시·군 동물보호소 실태조사 및 개선활동 보고서’ 발표. 전국 지자체 동물보호서 중 93곳에 대한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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