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2
각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카페이용료를 내고 사용하고 있는데 갑자기 불쾌한 냄새가 나서 불편했다는 손님의 입장과 혼자서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값싸고 빨리 먹을 수 있는 김밥을 먹는 알바생의 입장은 서로가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인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상황에서는 손님의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컴플레인을 걸 생각이라면 알바생한테 거는게 아니라 이렇게 운영할 수 밖에 없게된 사장님한테 가는 게 맞는 방향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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