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는 관광?

2023/02/24
지방자치단체 시 도의원들이 일정 시기가 되면 해외연수를 떠나곤 합니다.
명목은 말그대로 해외연수인데, 사실 말이 연수지 사실상 공짜 해외여행인 셈입니다. 대부분이요..
 외유성 해외연수라는 말조차 듣기 덜 거북하게 순화시킨 말이지요.

연수 후 작성, 제출하는 결과보고서 등은 대게 동행하는 공무원들이 작성합니다.
없는 말 쥐어짜내야하는 공무원에게는 난감하고 고된 일이지요.
심지어 이들 공무원들은 출국일부터 의원님 댁에 찾아가 캐리어를 나르고,
일정 내내 의전수행을 하는 서비스를 하게됩니다.
 또 이러한 여행은 세금을 내는 국민들의 비용으로 이루어집니다. 

정치인들은 그들의 행동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세를 가지고 배우는 자세를 가지고 선진사례를 배워오는 계기로 삼도록 해야할까요?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보고 해외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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