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총선•영수회담 마치자 곧 EBS 압색 + 월간조선 출신 부사장 임명 예고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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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5/01
☞ 尹정부, 어린이•학생•학부모.교직원 •시민들이 보는 공영방송 EBS 역사상 최초 압수수색 강행
☞ 업추비 내역 임의제출로 충분한 사안, 尹&韓 검찰 시 현금저수지 특활비 문제는 모르쇠
☞ 尹비어천가 부른 편향성 강한 월간 조선 편집장을 EBS 보도 부문 부사장직 임명 예고 2nd 경악
☞ 강경숙 당선인, "윤정부 총선 패배와 영수회담도 무시..언론 장악은 민주공화 국 붕괴의 길, 학생•학부모가 보는 EBS 에 대한 정권 장악 절대로 용서받지 못해
[사진=틱톡 동영상 갈무리]
4월 30일(화), EBS(한국교육방송공사)가 윤석열 정부의 검찰에 의해 초유의 압수수색을 당했다. EBS 로비에 학생 관람객이 있는 상태에서 의정부 지검 고양지청에서 오전 10시 다수의 수사관을 보내 유시춘 이사장 사무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또한 尹비어천가를 부른 월간조선 편집장 출신을 EBS 보도 부문을 담당하는 부사장 임명도 예고했다. 이러한 조치는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민심에 따른 총선 패배를 한 지 20일 갓 지난 시점이고, 720일 만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와 영수회담한 익일날 이뤄진 일련의 일들이라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이다. 더군다나 하루 전인 29일 영수회담 시 이재명 대표는 "비판적 언론에 대한 징계와 기자 압수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고 발언을 했었고, 이어서 윤석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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