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현근택, 동료 정치인 女비서에게 "너희 같이 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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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09
☞ 피해녀, 현변 폭언 이후 "뒷통수를 세게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이 들어 뜬 눈으로 밤새"
☞ 현근택, "원만하게 합의하려는 상황" 유구무언
[사진=뉴시스]
여성 A씨는 20년 가까이 자영업을 이어왔다. 결혼 뒤 아이 둘을 돌보면서도 내 일에 대한 자부심을 잃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2년전 부터는 민주당 성남 지역 정치인 이석주 씨 수행 비서로도 일했다. 항상 열정을 다해 역할을 수행했다고 했다. 피해 여성 녹취다. "정말 헌신적으로 나 진짜 열심히 도왔어요. 다들 그래 너답다. 바로 그게 너야" 이런 그의 자부심, 지난달 29일 하룻밤 술자리에서 왕창 깨졌다고 털어놨다. 문제적 숫자리는 성남 한 호프집에서 열린 시민단체 송년회였다. 이 자리에 국회의원 선거 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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