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미취학 아동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는 일부 학부모들의 극성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는 것을 다들 들어보신적이 있지요? 그런데 오늘 새로운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다 큰 청년들이 있는 대학에서도 학부모들이 교직원에게 극성 민원을 넣는 것입니다. 학부모들이 대학 교직원에게 극성 민원을 넣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자신의 자녀가 수강신청을 못 했기 때문에
자신의 자녀가 수강신청에 완료를 하지 못 했다는 관계로 실패를 했다는 관계로 학부모가 대학교측에 "우리 아이 수강신청에 실패를 했다는데 꼭 이 과목좀 듣게 좀 해 주세요!" 라면서 극성 민원을 거는 학부모도 있습니다.

자신의 자녀가 좋은 학점을 못 받았기 때문에
대학에 다니는 자녀가 좋은 학점(성적)을 못 받았던 관계로 그 자녀의 학부모가 대학교측에 전화를 걸어서 "우리 애 성적 좋은 학점으로 지금 올려주세요!" 라는 민원을 거는 경우도 있답니다. 이에 대한 학교 교직원들은 어떤 느낌이었을까요?

이제는 교수들까지도 극성 민원으로 스트레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