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빙선 위 超人(초인) 조국 선장... "광화문을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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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4/10
☞ 총선 시대정신은 조국...광화문 휘나래 행사에 구름 인파 운집, 히어로 조국
☞ 조국, "거부권 남발 대통령, 국민이 거부할 수 있다"
☞ 조국을 강철로 단련시킨 일등공신은 오롯이 윤석열
☞ 명마 마랭고 탄 나폴레옹 극찬 헤겔, "마상위 세계 정신이 있다"...광화문 시대 정신 조국
☞ 세계 정치 역사상 초유의 사건...혜성같은 조국의 등장
☞ 대한민국은 이제 조국 비포•에프터로 나뉠 것
[사진=케이큐뉴스] 광화문 휘나래 행사에서 주먹을 쥐고 결의를 다지는 조국 혁신당 조국 대표
4•10 총선 이브EVE이자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여야는 각각 서울 중심에서 '파이널 유세'를 성황리에 크로징 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9일 오전 대장동 재판에 참석한 뒤 오후 7시 용산역 앞 광장에서 '정권심판•국민승리 총 력 유세'를 실시했다. 민주당이 용산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선택한 것은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려는 취지로 보인다. 앞서 민주당은 대통령실이 위치한 용산에서 선대위 출정식을 가졌었다. 이 대표는 당시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석열 정권에게 주권자가, 민주 공화국의 주인이 심판할 때가 됐다"며 정권심판론을 강조했다. 壓卷(압권)은 조국 혁신당이었고 광화문을 찢었다. 조국 혁신당은 선거 유세 첫날 출정식을 가진 광화문에서 1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휘나래를 성료했다. 조국 대표는 마지막 선거일인 이날 오전 10시 부산을 기점으로 대구와 광주를 찍고 휘나래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광장앞에서 "검찰독재 조기종식", "3년은 너~~~무 길다"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서울시민과 함께 13일 간의 선거 유세 일정에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이날 저녁 휴대폰 촛불을 들고 모인 청중 앞에서 조 대표는 “대통령이 무도하게 거부권을 행사하면 국민은 그 대통령을 거부할 수 있다”고 獅子吼(사자후)를 토했다. 한동훈 국힘 위원장은 선거운동 마지막을 서울 중구 청계 광장을 찾아 총력 유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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