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검찰 무자비한 언론사 압색...내친김에 WSJ 도미압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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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4/01/25
☞ 지상파•종편•인터넷 가리지 않고 단행된 검찰의 유례없는 압색
☞ 미국 WSJ '김건희 리스크' 정조준 "2200달러 디올백, 한국 여당 뒤흔들어"
☞ WSJ “한국인 대다수는 명품백 의혹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
☞ 이력서 위조, 주가조작 연루 등 ‘김건희 리스크’ 상세히 설명
☞ 美 타임지, "한국의 디올백 스캔들 풀렸다." 제목의 기사 포스팅
☞ 경찰, 이례적 디스패치 압색...고 이선균 배우 관련 수사 차원
[사진=WSJ 갈무리] 美매체 WSJ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에 대한 기사를 비중있게 다뤘다.
윤석열 정권이 시작된 2022년 5월 이후 언론사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 수색이 자행되어 왔다. 지상파•종편•인터넷 신문 등 매체의 장르를 가리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실시됐다. 또 본사는 물론 대표와 기자 개인의 자택까지 압색 대상에 포함됐음은 물론이다. 이번엔 검찰 압색팀이 태평양을 건너 해외 출장 압색을 할 수도 있단 전망이 나왔다. 도미(渡美)압색 이유는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김건희 디올백 수수 사건에 대해 작심한 듯 비중있고 자세히 기사를 다뤘기 때문이다. 美WSJ가 김건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노골적으로 다루며 "한국인 대다수는 김건희 리스크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줬다. 주요 내신들은 하나같이 입을 닫고 있는데 외신이 발벗고 나서 김건희 리스크를 다루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지고 있다. WSJ는 지난 23일(현지 시간) '2200달러 디올 핸드백이 한국 여당을 뒤흔들다'(A $2,200 Dior Handbag Shakes South Korea's Ruling Party)란 헤드라인이 달린 기사를 내고 "김건희의 가방 수수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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