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미혼모, 비혼모 불법은 아니지만 사실상 현실은 불법?

옆집강낭콩
옆집강낭콩 · 생각을 담은 공간.
2022/11/14
 모두의 축하? 논쟁

 방송인 출신인 여성은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했다. 그녀는 비혼출산으로 대한민국의
여러 사람에게 주목을 받았다. 그중 많은 젊은 사람들에게 축하받았다.
 하지만, 부정적인 시선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은 방영을 중단해달라는 요청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상에서는 찬반 논쟁이 아직도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논쟁은 정치계까지 흘러가 여러 번 이야기가 오간 적도 있으나 아직도 해법을 찾지 못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가족의 형태는 변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지했고 교육화했다.
(분명 초등학교 시절 대가족인 사람들이 소가족화 했다고 했다.)

대가족 -> 소가족 -> 1~2인 가구 -> ???

 소가족에서 더 나아가 1인 가구 2인 가구는 흔하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1인 가구에 맞춰 특화된 용품들이 나오는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회가 변화 되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수 있다. 2인 가구도 결혼은 했으나 아이를 낳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최대한 늦게 낳는다. 이유는 더 간단했다. 
경제적 이유가 없다는 말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자발적 미혼모, 비혼모 불법은 아니지만 사실상 현실은 불법?

 그렇다면 자발적 미혼모, 비혼모는 경제적으로 풍족해서 아이를 갖는 건가? 그건 아니다.
여성들이 30대에 들어서면서 결혼을 하지않은 비혼에 속해있을때 결혼은 원치 않지만,
그래도 아이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제도와 도덕적인 문제에 직면한 자발적 미혼모, 비혼모는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갖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사실이다.

 해외에 기사들을 보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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