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소금에 대해 누구나 다 알지만 한편으로는 일부의 단면만 아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저도 그랬구요.
저의 경험에 의한 소금에 대한 오해에 대해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저는 평소 저염식으로 먹는 편이었어요.
계란후라이도 소금 없이, 곰국도 소금 없이, 음식의 간은 싱겁게.
그게 음식 본연의 맛으로 맛있게 먹으면서 건강하게 먹는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몸은 계속 약했고, 아팠고 염증수치는 높았고 나는 밀가루도,탄산도 가공식품도  즐기지 않는데 왜 내 몸은 왜  이렇게 아플까..하고 늘 생각했어요

 작년엔 몸이 엄청 아팠었는데 몇달가량 음식을 잘 먹지못해 살이 10키로가 넘게 빠져 39키로라는 심각한 저체중까지 떨어진적도 있어요
병원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는데 저는 몇달간 거의 먹지 못해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에 시달렸고, 온 몸에 통증들도 많았어요.
병원을 가도 큰 문제는 없다고만 하고 저는 원인을 찾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이유가 제 몸에 소금이 부족해 그랬다는걸 알게 됐어요.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