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PTIC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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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2
인간을 겸손하게 만드는 과학적 사실들
지구의 크기 고대 그리스인들은 지구가 거대한 크기의 구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또한 그들은 달까지의 거리와 같이 더 먼 거리도 추 정할 수 있었다. 우리가 대수롭지 않은 존재라는 깨달음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지구의 모양 아리스토텔레스(기원전 384~322)는 북쪽으로 여행하면 하늘의 다른 부분을 볼 수 있다는 사실로부터 지구가 평평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는 또한 월식이 진행되는 동안 달에 생기는 지구의 그림자가 원형(circular arc)이라는 것을 관측했다. 성서의 가르침과는 전적으로 배치되는 사실이었다. 더 먼 거리 프톨레마이오스(87~150)는 실로 거대한 우주의 크기를 최초로 계산한 사람이었다. 그는 오늘날 우리가 틀렸음을 알고 있는 가정, 즉 우주가 지구, 태양, 달, 그리고 다섯 행성으로 이뤄졌다는 가정에 근거해 우주의 반경이 약 1억 2000만 킬로미터라고 계산했다. 그가 얻은 결과는 너무 작은 수치였지만, 지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우주가 크...
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8/16
RE:인간을 겸손하게 만드는 과학적 사실들
산업/기술/IT 우주/생명
인간을 겸손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일까요?
보이지않는 신의 존재나 전생 이나 사후 이런것들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과학적 사실들에 인간은 오만해집니다.
안다고 착각하는것이죠. 
모르고 있다는 것을 전혀 인정하려들지않는 그 사실에 대한 믿음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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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최서우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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