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9/05
일년에 두번 어쩔수없이 가정의 평화?를 위해 산골짜기 시가에 가서 아무도 먹지 않고 좋아하지 않는 쓸데없는 제사음식 장만합니다. 첫째 며느리는 20년 이 일을 하다 파업하고 더이상 안오고 막내 며느리이자 결혼 후 급 효자가 된 남의 편님 때문에 저만 고생. 아직은 파업할 짬밥?이 안돼서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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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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