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의 존재 의미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영국 최대의 관광상품이자 문화상품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만이 아니라 왕실에 납품한다는 걸
마케팅 포인트로 내세우는 기업들에게도 
각국 왕실은 중요하겠죠.

다만 그렇기 때문에 왕실 이미지 관리가 필수인데
현재 영국 왕실은 이미지가 영 안 좋아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좀 궁금하기도 해요.

하지만 영연방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왕실을 쉽게 없애지는 못 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다만 왕실의 각종 혜택 등을 보고 있으면
왕실 폐지론자들이 많아지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07
팔로워 25
팔로잉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