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4
제가 지내는 이곳은 제3의 성을 존중하고 인정해 주는 곳 입니다.처음엔 저도 모임자리에서 지인의 친한 친구라며 한 커플을 소개해 주셨어요.그때에는 왠지모를 선입견에 어색함만 흘렀던 기억이 납니다.이 후 일하는 곳이나 기타 등등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니 우리가 생각지 못하는 좋은 부분도 있고 살아가는 모습은 다르지 않다는 걸 크게 느끼게 되었었죠.그래서 지금은 이해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한 사람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저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조금씩 편견 없이 받아들이고 그들의 삶도 이해와 배려가 통하길 바라는 사회가 찾아오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