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마스크 없는 세상 그리고 일주일 by 종두득두

림스 · 여행에서 얻은 것들을 글로 씁니다.

2022/03/21

캐나다 BC 주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되었다. 2022년 3월 11일 이후 마스크는 더 이상 의무적으로 챙길 필요가 없어졌다. 작은 사업장인 경우 오너에 따라 의무화를 해도 되긴 하지만 마을을 둘러보니 대부분 작업장이나 상점들은 마스크 착용 관련 부착물을 다 떼 버렸다. 4월 8일에는 백신 카드 제시 의무화 즉 한국으로 이야기하면 백신 패스 의무화 같은 것이 폐지될 예정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코로나 이전의 삶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다.하지만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겠다는 사람들도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지거나 영향이 줄어든 것은 아니기에 아직까지는 불안하다는 사람들의 주장이다. 지역 신문을 보니 많은 사람들이 계속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손님 중 한 분은 2주 정도 지켜보다 코로나 확진자 수와 반응들을 체크한 후 마스크를 벗는다는 분도 계셨고 나이가 많으신 손님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셨다. 난 그분들의 의견도 존중한다. 마스크 의무화 해제 후...

종두득두 · 사람들과 소통을 즐기는 사람!

2022/03/22

답글: 마스크 없는 세상 그리고 일주일

한국정치

코로나 초기에는 모두 처음 접해봐서 뭐가 뭔지 몰라서 의무가 아닌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마스크 착용을 했죠. 괜히 나로인해 타인에게 전염 시키면 어쩌나 하는 불안과 눈치를 봤었어요. 제 개인적으로 2년 넘게 마스크를 써온 입장에서 지나치게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폐활량이 많이 안좋아 진것 같아서 동네 뒷산을 오를 때 마스크 미착용으로 운동하니까 예전처럼 폐활량이 좋아 진 것 같아요. 물론 저는 전문가도 아니니 정답은 아니겠지만 마스크가 오히려 코랑 입이 스스로 온도, 습도 조절 할 수 있는 순기능을 안좋게 하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