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경제 뉴스 스크랩 (22.3.24)
2022/03/24
최근 이 후보자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계 및 국가부채에 대한 경고성 발언을 강화하며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그는 지난 1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유동성에 의존해 부채 비율이 계속 늘어나게 되면 향후 금융시장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어 우리나라도 금리 인상을 통해 좀 힘이 들더라도 부채 비율을 조정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고 본다"며 금리 인상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국은 경기 회복세가 완전히 자리 잡지 못한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중앙은행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며 물가 급등을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