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
몽글 · 행복한 수다쟁이
2022/04/01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은 서서히 진행되고 있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이것만 변화하고 나면 끝이려나 하면 또 다른 변화의 파도가 삽시간에 들이닥친다. 
마치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의 장기전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계속해서 변이를 만들어 내는 코로나에 대응하려고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협동하여 새로운 방역망을 구축해 내는 모습들을 보며  빠른 버전의 혁명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은 우리의 선택이 아닌 운명이다. 
앞으로 우주 시대가 도래 할 거라는 말에 '말도 안돼' 라고 할 사람이 없을 것처럼 말이다.
우리에겐 주어졌고 우리가 우리의 삶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목표는 오직 홍익인간의 정신뿐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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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껏 앞으로만 걸어왔습니다. 이젠 뒤로도 걷고 뒤돌아도 보고 뒤로 남겨진 것들의 여운을 함께 느껴보려 합니다. 걸으며 보고 느끼고 공감하는 모든 것들에 지그시 눈을 맞추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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