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
행복한 수다쟁이
여태껏 앞으로만 걸어왔습니다. 이젠 뒤로도 걷고 뒤돌아도 보고 뒤로 남겨진 것들의 여운을 함께 느껴보려 합니다. 걸으며 보고 느끼고 공감하는 모든 것들에 지그시 눈을 맞추고 싶습니다.
답글: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
답글: 포인트 최소 출금 금액 10000원의 의미
답글: 526억원의 사회적 낭비 - 3.3조원이라는 개소리 확산의 경제적 (-)효과
답글: 526억원의 사회적 낭비 - 3.3조원이라는 개소리 확산의 경제적 (-)효과
사람들이 부동산 정책에 목을 메며 아파트를 장만하고자 하는 이유는
의식주는 인간 삶의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월세나 전세로 80년 생을 살 수 없으니
오르는 부동산 값에 치어 거리로 나앉기 전에 어떻게라도
집 한 칸 내 명의로 구입하고자 하는 욕망의 결과물입니다.
대통령직이 평생 보장 받는 직업도 아니고
임기 5년 동안 청와대에서 집무를 보도록 내어준 업무 공간 겸 생활 공간입니다.
'나 이 집 싫어. 딴 집 알아보구 거기서 일 할래. 이건 국민들 것이니 국민들에게 다시 돌려주면 돼'
국민들이 쓰도록 내어준 청와대를 대통령 당선인 한 사람의 의견에 의해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가 가능한 것인가요?
지금의 당선인이 정말로 청와대의 터가 안좋고 이런저런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당선인이 임기 동안 공들여 국민들에게 이해 시키고 공론화 해서
국민 투표를 거쳐 결정을 하고 적법한 절차를 만들어 차근차근 진행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후대의 대통령들을 위해
청와대가 들어설 곳...
답글: 파친코는 우리 집에서 늘 듣던 얘기였다. [제주 4·3: 고요한 기억]
답글: 파친코는 우리 집에서 늘 듣던 얘기였다. [제주 4·3: 고요한 기억]
대한민국 산하에 아픔이 없는 굽이가 어디 있겠습니까만은
우리의 국민들 개개인이 다함께 묵묵히 감내하며 들고, 이고, 지고 온 삶이
지금의 한국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가 알면서도 모른척 하던 과거들, 인정해 주지 않았던 진실들을
이제는 하나씩 풀어내야 하는 때가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답글: [투표]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다고 생각하시나요?
답글: [투표]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은 서서히 진행되고 있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중이다.
이것만 변화하고 나면 끝이려나 하면 또 다른 변화의 파도가 삽시간에 들이닥친다.
마치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의 장기전을 압축해서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계속해서 변이를 만들어 내는 코로나에 대응하려고 전세계 모든 나라들이 협동하여 새로운 방역망을 구축해 내는 모습들을 보며 빠른 버전의 혁명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다.
인터넷과 디지털 혁명은 우리의 선택이 아닌 운명이다.
앞으로 우주 시대가 도래 할 거라는 말에 '말도 안돼' 라고 할 사람이 없을 것처럼 말이다.
우리에겐 주어졌고 우리가 우리의 삶을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목표는 오직 홍익인간의 정신뿐이다.
널리 사람을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무던히도 나아가는 것.
그것만이 이 시대에 인간성을 잃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답글: [투표] 미국이 전투 목적의 파병을 요청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글: [투표] 미국이 전투 목적의 파병을 요청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국 과학기술 분야의 고도 성장으로 인해 한국산 무기들이 경쟁력을 갖게 되자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요즘입니다. 우리의 국방력이 세계적 수준에 올라선 것은 감격할 일이지만 이로 인한 한국의 효용 가치는 높아져만 가고 있고 전세계 군사 강국 1위라는 미국은 미래의 여타 어느 전쟁이 되더라도 한국의 파병을 강력하게 요청하게 될 것입니다. 주한미군이 아직 한국에 있고 전작권을 온전히 우리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우리의 선택지는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우리의 조국을 우리의 힘으로만 지킬 수 있는 강대국이 되어서 미국 아닌 그 어떤 나라의 요구에도 휩쓸림 없이 우리 국민의 결단력으로 세계 평화를 수호해 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답글: 일회용품 사용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
답글: [투표] 선택할 수 있다면, 노후를 어디에서 보내고 싶으신가요?
답글: [투표] 선택할 수 있다면, 노후를 어디에서 보내고 싶으신가요?
적어도 노후는 번잡하지 않은 곳에서 보내고 싶네요.
여러 조건들이 갖춰줘야 하는 문제이지만 선택권이 나에게 있다면 내려놓고 덜 누리는 선택을 하고 싶습니다. 어려운 어린 시절의 경험이 분명 좋은 기본기를 만들어 줬으리라 믿어 보고 싶어요.^^
답글: [투표] 국민연금은 내게 손해일까요, 이득일까요?
답글: [투표] 국민연금은 내게 손해일까요, 이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