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러시아와 같은 노선을 밟지 않았으면 합니다.

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2/03/02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무장 침공하면서 전세계로부터 비난 받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우리나라에 거주중인 러이아인마져도 러시아 정부를 비판하며 전쟁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푸틴은 쉽사리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보입니다. 자신의 강건함을 보여줘야만 장기집권에 대한 명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의 수장이라는 권력에 물들어 사람의 목숨을 파리목숨처럼 여기는 그는 독재자이자 약탈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욱이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러시아를 지켜보는 중국 또한 시한폭탄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대만은 이미 중국에 귀속되어 있기 때문에 자국의 안정을 위해 폭도를 진압한다는 명분으로 러시아보다 더 쉽게 군사를 동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진핑 역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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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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