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중
고민중 · 작은 기적을 만들고 싶다!
2021/11/02
배달의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다는 것은 결국 욕심의 균형이 깨졌다고 볼 수 있죠 배달 음식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아지니 결국 이를 악용하여 배달 수수료를 올리는 기사들이 생겨났고 업주들도 어쩔 수 없이 마진의 폭을 줄여가며 울며 겨자 먹기로 배송 할 수 밖에 없는 순환의 고리에 엮이게 되었다고 봅니다.
언제나 역사는 흐르고 변화했듯이 영원한 것은 없겠죠. 지금은  배달 전문업체와 어플이 난무하긴하나 다시 예전처럼 직접 인원을 고용해서 배달하는 현상도 일어날 수 있고
드론 배달도 얘기가  나오는 시대인데 전기선과 전봇대 가로등과 같은 방해물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실현 가능성이 어느정도인지 의문입니다.
장거리 배달이 아니면 배달 문화도 가게 앞을 지나던 행인이 콜을 잡아서 도보로 배달하는 문화로 바뀔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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