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유럽, 확진자 다시 늘어

몽시루
몽시루 · 병아리의 고민,생각을 담은 일상일기
2021/10/31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가 일상생활에서 익숙해져 버린 오늘
처음 코로나라는 존재를 접했을 때 독감처럼 주사만 맞으면 쉽게 끝날 줄 알았지, 2년 넘게 지속될 지 누가 알았을까.  
직장 생활을 하면서 국내나 해외여행, 아니 거창한 여행이 아니더라도 집 앞 공원에서
귀여운 강아지들 구경하며 걷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었는데  참으로 아쉽게 되었다.
(그 때 20살 마지막이었는데.. 더 많이 좀 돌아다닐걸!..)

나는 내심 유럽이 위드 코로나를 선언하고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거리를 걸어 다니는 사진을 보면서 
우리도 예전의 생활처럼 돌아갈 수 있을까 하면서 많이 설렜던 것 같다. 
근데 오늘 기사를 보게 되었다. 확진자가 다시 늘어 5차유행에 대비 해야된다고..?
정말 징한 놈..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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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계란 한판, 병아리에서 어른 닭이 되기 위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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