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2
영부인에게 그런 역할이 맡겨지는 것은 여성의 역할을 남편에 대한 내조라고 보는 성차별적 인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영부인에게 투표를 한 적이 없는데 왜 나라의 얼굴 격 자리에 올라가 있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사실 엄밀하게는 일반인 취급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구시대적 "왕과 왕비" 같은 구도에서 지금도 대부분의 나라가 벗어나지 못한 것 같기도 합니다.
독일 메르켈 전 총리의 남편은 공식행사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 자기 원래 직업에 계속 종사하고 정치적으로는 전혀 눈에 띄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형태가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영부인으로서 의미있는 정치적 행보를 해온 분들도 있으니 무조건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요.
국가정상으로서 두 명이 서는 게 "그림이 좋다"같은 이유라면, 혹은 여성...
또한, 영부인에게 투표를 한 적이 없는데 왜 나라의 얼굴 격 자리에 올라가 있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사실 엄밀하게는 일반인 취급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구시대적 "왕과 왕비" 같은 구도에서 지금도 대부분의 나라가 벗어나지 못한 것 같기도 합니다.
독일 메르켈 전 총리의 남편은 공식행사에 거의 참여하지 않고, 자기 원래 직업에 계속 종사하고 정치적으로는 전혀 눈에 띄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형태가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영부인으로서 의미있는 정치적 행보를 해온 분들도 있으니 무조건 부정할 수는 없겠지만요.
국가정상으로서 두 명이 서는 게 "그림이 좋다"같은 이유라면, 혹은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