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력이 센 사람이 약한 사람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것은 현상이지 사상이 아닙니다.
물론 그게 당연하다는 얘기는 결코 아닙니다만 법과 도덕을 무시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벌어지고 있는 사실입니다. 첨부해주신 통계에서 나타나듯 말이죠.
우리가 집, 차 문을 매번 잠그고 다니는 이유는 도둑질 하는 사람을 정상적인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해서가 아닙니다. 그저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대해 대항할 수단을 마련한 것 뿐이죠.
경찰에게 바라는 역할은 돌발적인 폭력이 일어난 상황에서 제압해 주는 수단으로서 작용하길 바라는 것도 포함될 것입니다. 애초에 그렇지 않다면 공무원 시험과 다르게 체력검정을 할 필요도 없었겠죠. 따라서 경찰에게 체력적인 소양을 요하는 것은 힘의 논리를 맹신하는 것...
물론 그게 당연하다는 얘기는 결코 아닙니다만 법과 도덕을 무시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은 벌어지고 있는 사실입니다. 첨부해주신 통계에서 나타나듯 말이죠.
우리가 집, 차 문을 매번 잠그고 다니는 이유는 도둑질 하는 사람을 정상적인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해서가 아닙니다. 그저 그런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에 대해 대항할 수단을 마련한 것 뿐이죠.
경찰에게 바라는 역할은 돌발적인 폭력이 일어난 상황에서 제압해 주는 수단으로서 작용하길 바라는 것도 포함될 것입니다. 애초에 그렇지 않다면 공무원 시험과 다르게 체력검정을 할 필요도 없었겠죠. 따라서 경찰에게 체력적인 소양을 요하는 것은 힘의 논리를 맹신하는 것...
말씀하신 주장에 모두 동의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지금의 논란이 힘의 논리를 맹신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박령님께서 말씀하신 "굉장한 논리적 비약"이 우리사회의 꽤나 큰 의견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경찰에게 바라는 역할은 돌발적인 폭력이 일어난 상황에서 제압해 주는 수단으로서 작용하길 바라는 것도 포함"되지만, 그 작용을 위해서 강한 힘을 가진 남성만이 적절하다고 논의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까워서 작성한 글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부족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주장에 모두 동의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지금의 논란이 힘의 논리를 맹신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대박령님께서 말씀하신 "굉장한 논리적 비약"이 우리사회의 꽤나 큰 의견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경찰에게 바라는 역할은 돌발적인 폭력이 일어난 상황에서 제압해 주는 수단으로서 작용하길 바라는 것도 포함"되지만, 그 작용을 위해서 강한 힘을 가진 남성만이 적절하다고 논의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이 안타까워서 작성한 글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부족하여 오해의 소지가 있었나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