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맞아요.. 저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법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요즘들어 갈수록 특정 성별에 대한 혐오 발언 비하하는 단어들이 많아져서 차별을 하고 싶지 않아도 단어하나에 차별하는 사람이 될까 겁나기도 해요.
저도 어떻게 보면 성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있겠죠.
어릴 때부터 여자는 남자는..이라는 말을 듣고 자라서요.
하지만 요즘 평등을 외치는 시대에 서로 평등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다행히 인식을 하고 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렇지 않고 똑같이 차별하고 상처주는 사람들도 있어 노력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가려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사람들이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해주려는 노력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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