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ng
young · 보통사람
2021/12/02
저도 아주 잠시 만났던 친구에게 이별을 고한 후 그 친구가 매일 같이 집앞에 서 있었는데, 그 자체만으로도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폭력을 쓴 것도 아닌데 혹시라도 저를 해칠까 싶은생각이 드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제발 그러지 말라고 부탁했지만 듣지를 않았고 저는 남동생의 도움을 받아 해결했습니다.

이런 기사들이 모든 남성들을 잠재 범죄자로 매도하는 것 같아 우려도 됩니다. 
하지만 제가 아주 살짝 경험해 보니 신체적으로 불리하다라는 것만으로도 두려움이 들더군요.
여성의 입장을 이해해달라는 측면에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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