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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onyoung Park · 작은기업 경영컨설턴트
2021/10/01
어제는 고등학교 친구 2명을 낮에 만났습니다. 저녁 6시 이후 2명 인원 제한 때문에 일부러 낮에 보자고 했는데 비교적 자유로운(!) 인간들이 호응을 해왔고 제한 시간 직전까지 무려 4차(!)에 걸쳐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즐겼습니다. 9월말 치고는 매우 뜨거운 태양이 저녁이 다가올 때까지 우리를 비추고 있었지만, 1년 중 야외에서 뭔가를 하기에 최고의 시절임은, 코로나19가 여전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변치 않은 자연의 힘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또, 가을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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