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노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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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노벨상

[생리의학] '우리'를 이해하게 한 한 명의 인류에게 주어진 상

에디터 노트
2022년 노벨상 수상자 발표가 3일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류를 위한 기초과학 및 경제학 연구 성과와 문학적 성취, 그리고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에 주어지는 수상 결과를 alookso가 해설과 함께 전합니다. 
첫 소식은 생리의학상입니다. 의학적 성취나 생명과학적 지식 확장에 주어지던 전례와 달리, 인류 자신에 대한 이해에 기여한 '고유전체학'이라는 학문을 만들고 발전시킨 학자가 수상했습니다. 그 내용을 살펴봤습니다.
윤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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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에서 기자상을 수상한 과학전문기자입니다. 과학잡지·일간지의 과학담당과 편집장을 거쳤습니다. '사라져 가는 것들의 안부를 묻다' '인류의 기원(공저)' 등을 썼고 '스마트 브레비티' '화석맨' '왜 맛있을까' '사소한 것들의 과학' '빌트' 등을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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