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6
2022/11/27
'주말동안 토론소', 주말엔 토론소가 나타났군요. 원래 있던 'alookso 투표'의 주말판 같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라 저도 한번 이어봅니다.
'숏폼 영상과 세 줄 요약이 우리를 조급증 환자로 만드는 걸까?'
라는 제목의 순서를 살짝 바꿔봅니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에 나오는 시계토끼처럼, 바쁘다 바빠를 외치며 삽니다. 그 많은 시간은 어디로 흘러가는지... 쫓기며 삽니다. 시간 많다. 여유롭다 하는 사람보다는 바쁘다는 사람이 훨씬 더 많아보입니다.
바쁜데 볼건 많고, 눈에는 잘 안 들어오고. 그러다보니 숏폼 영상이나 세 줄 요약이 대세가...
@현수 님,
안녕하세요^^. 우리가 반대로 가기엔;; 너무 편한 것에 익숙한걸까요? 우리도 이런데... 아이들은 ㅠㅜ. 아이들한테 왠지 미안해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현수'는 닉네임이신가봐요; 며칠 전에.. 저는 왜 본명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죄송해요 ㅠㅜ.)
그렇네요. 제 동생이 교직에 있는데 애들이 도무지 잠시도 답답한 것을 참지 못한다네요;;;
@동보라미 님,
오오오오!! 역쉬 매의 눈! 새콤이 손입니다. 가르쳐준 적 없는데, 잘 잡고 그립니다. 기특하고 감사하죠. 정석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쌤한테 칭찬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새콤이나 저나 ^^. 히힛. 고마워요. 잘 자요. 전 자다가 일어나서 얼룩소 돌아다녀요. 다시 잘려구요.
댓글 고마워요. 좋은 주말 되세요.
청자몽님~♡
귀요미 새콤이의 이쁘고 앙증맞은 손에 제일 먼저 눈이 갑니다.^^
연필을 잡는 방법이 교과서에 나오는 바른 예시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너무 기특합니다. 작은 영웅 새콤이 멋져요.
청자몽님 말씀처럼 점점 더 바빠지는 것 같고,
더 짧고 간편한 것을 찾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온라인 강의 영상을 2배속으로 봐요.^^;;
패스트푸드보다 슬로우푸드가 건강에 좋은 것처럼,
때로는 천천히 걷고 느리게 생각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
좋은 글 감사해요. 굿나잇입니다. *^^*
@JACK alooker님,
부실한 체력 생각하며 동네 한바퀴라도 돌고 오자!고 마음 먹어도 실제로 그러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5층까지 계단 vs. 엘리베이터. 이러면 엘리베이터 버튼부터 누르게 되고 ㅠ.
쉽지 않지만 ㅠ.. 저는 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돌고, 계단 올라오고, 책 몇 쪽이라도 읽고, 종이에 글쓰고 그림도 그려보고 하려고 노력할려구요.
불편한 길 선택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저는 제 길을 가고, 얼룩소는 얼룩소의 길을 가나봅니다.
댓글 늘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매일 운동삼아 습관적으로 불편한 길로 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꾸준히 실행하지 않는 한, 불편한 길은 이용하기가 힘든게 현실인 듯 합니다.
얼룩소가 어려운 양방향 플랫폼보단 쉬운 미디어 컨텐츠로 방향을 정한 것처럼요.
@동보라미 님,
오오오오!! 역쉬 매의 눈! 새콤이 손입니다. 가르쳐준 적 없는데, 잘 잡고 그립니다. 기특하고 감사하죠. 정석이라고 말씀해주시니!
쌤한테 칭찬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새콤이나 저나 ^^. 히힛. 고마워요. 잘 자요. 전 자다가 일어나서 얼룩소 돌아다녀요. 다시 잘려구요.
댓글 고마워요. 좋은 주말 되세요.
청자몽님~♡
귀요미 새콤이의 이쁘고 앙증맞은 손에 제일 먼저 눈이 갑니다.^^
연필을 잡는 방법이 교과서에 나오는 바른 예시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너무 기특합니다. 작은 영웅 새콤이 멋져요.
청자몽님 말씀처럼 점점 더 바빠지는 것 같고,
더 짧고 간편한 것을 찾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온라인 강의 영상을 2배속으로 봐요.^^;;
패스트푸드보다 슬로우푸드가 건강에 좋은 것처럼,
때로는 천천히 걷고 느리게 생각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
좋은 글 감사해요. 굿나잇입니다. *^^*
@JACK alooker님,
부실한 체력 생각하며 동네 한바퀴라도 돌고 오자!고 마음 먹어도 실제로 그러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5층까지 계단 vs. 엘리베이터. 이러면 엘리베이터 버튼부터 누르게 되고 ㅠ.
쉽지 않지만 ㅠ.. 저는 그래도 생각날 때마다 돌고, 계단 올라오고, 책 몇 쪽이라도 읽고, 종이에 글쓰고 그림도 그려보고 하려고 노력할려구요.
불편한 길 선택하는 것도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저는 제 길을 가고, 얼룩소는 얼룩소의 길을 가나봅니다.
댓글 늘 감사합니다 ^^. 좋은 주말 되세요.
매일 운동삼아 습관적으로 불편한 길로 가겠다는 마음을 먹고 꾸준히 실행하지 않는 한, 불편한 길은 이용하기가 힘든게 현실인 듯 합니다.
얼룩소가 어려운 양방향 플랫폼보단 쉬운 미디어 컨텐츠로 방향을 정한 것처럼요.
그렇네요. 제 동생이 교직에 있는데 애들이 도무지 잠시도 답답한 것을 참지 못한다네요;;;
@현수 님,
안녕하세요^^. 우리가 반대로 가기엔;; 너무 편한 것에 익숙한걸까요? 우리도 이런데... 아이들은 ㅠㅜ. 아이들한테 왠지 미안해집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현수'는 닉네임이신가봐요; 며칠 전에.. 저는 왜 본명이라고 생각했을까요. 죄송해요 ㅠㅜ.)